말이 곧 능력인 시대에 언제 어니서나 당황하지 않고 멋지게 말 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멋지게 말하고 싶습니다’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 선정에 이어 제5대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가 40년 스피치의 정수를 담은 책 ‘멋지게 말하고 싶습니다’는 핵심적인 스피치 노하우가 녹아있다.
‘말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는 저자는 이책에 간단한 인사말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말하기 실력을 단번에 키워주는 강력한 필살기를 담았다.
그 필살기는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는 순간 ▲회의 때 내 의견을 말해야 하는 순간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건배사 지목을 받는 순간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등이다.
말하기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인사말이라고 제대로 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있다, 저자는 타고난 말재주가 없어도 ‘잘’ 말하는 법, 말은 어눌하지만 진심으로 전달하는 법, 언변은 없어도 감동을 주는 법,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센스 있게 말하는 법, 말없이도 더 강력한 말하기 등 40년 스피치의 핵심 노하우를 들려준다.
또한 품격 있게 말하고 싶은 사람, 유머러스하게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그 어떤 말하기 책보다 강력한 필살기가 되어줄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말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말이 곧 경쟁력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멋지게 말 할 수 있다 ▲웃기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로 구성되었다.
조관일 대표는 “이 책을 통해 가급적 말을 아끼되 한마디 하게 될 때는 품격 있고 알맹이가 있고, 그러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말하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자는 농협중앙회 상무,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한 뒤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에 이어 구독자가 20만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조관일TV'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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