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김민철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철 의원은 제8대 의정활동 중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맡아 삼척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해 위법·부당한 부분은 바로 잡고 현안 문제 제기, 합리적 대안제시 등을 통해 행정에 대한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김민철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살기 좋은 삼척시를 만들고자 지역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봉사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4일 이정훈 삼척시의장이 대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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