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의학교실 김주희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
두 과제의 총 사업비는 7억원 규모이다.
첫 번째 과제는 류마티스질환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로 2년간 수행되며, 두 번째 과제는 안면부 매선의 안전성 근거창출 주제로 5년간 수행된다.
김주희 교수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최근 불면증의 전침치료 효과 규명 (Nature and Science of Sleep, IF=5.346) 및 암 환자의 피로에 대한 뜸 치료 효과 규명(Cancer Medicine, IF=4.452),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 (Brain Sciences, IF=3.394) 등 다양한 한의학 침구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권위있는 SCI저널에 교신저자로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학부생의 SCI논문 1저자 게재,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등 교육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 인 논문 게재, 연구비 수주 등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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