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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축현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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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축현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건축행정업무 및 기술적 부분 점검 역할, 지역 특화형 사업도 진행 예정

경북 포항시는 건축현장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행정업무 및 건축인허가, 공사장 점검 등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포항시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사진 왼쪽)이 건설현장을 찾아 점검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또한 법적인 사무 외에도 찾아가는 소규모 건축물 안전 점검 시민 안전을 위한 지역 특화형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7월 5일 포항시 건축디자인과 내 건축물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과 건축공사장에 대한 관리·감독 역할을 위해 설치했다.

박상구 건축과장은 “도내에서 최초로 설치되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건축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50만 명 이상의 자치단체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이 의무화하는 건축법령이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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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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