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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올해 첫 ‘인권작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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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올해 첫 ‘인권작품 공모전’ 개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인권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북구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인권작품 공모전은 ‘일상 속 인권존중과 인권가치 확산’을 주제로 인권인식을 개선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시 북구청 전경ⓒ광주시 북구

공모분야는 ▲인권그림(그림・사진・포스터) ▲인권스토리(시·에세이) 등 2개 분야이며 아동·청소년부, 일반부로 구분된다.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인 이내 공동출품도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권교육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북구인권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 및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24편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0만 원 등 총 4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구는 수상작을 인권교육, 인권캠페인 등의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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