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대표가수 이미나 국제웰빙대상 수상

코로나 극복 위해 가수로서 시민행복에 기여한 공로 인정

최근 '몰랐구나'라는 타이틀곡으로 텔레비젼 방송에 출연하는 등 커다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전남 여수의 대표가수 이미나(48세,본명 이지민)씨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웰빙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미나 가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가수로서 시민행복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웰빙대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에서 큰 점수를 얻어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웰빙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미나 가수ⓒ프레시안 (진규하)

국제웰빙대상은 2012년 서울대에서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처음 수여하기 시작했다. 이후 민간단체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교수 및 지성인들에게 잘 알려진 영예로운 상이다. 국제웰빙대상 수상자들 중에는 장관이나 국무총리, 대통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1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설립 초창기부터 SOHO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행복 프로그램의 모델을 개척한 내실있고 역량감있는 NGO기관이다

정부 지원을 일체 배제하고 독립운영해 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확산과 행복멘토 인재 육성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긍정심리학에 기반을 둔 70명의 행코 책임교수를 육성하면서 전문강의기법 전문성을 갖춘 자들로서 자살예방교육을 비롯하여 웰빙과 웰에이징, 웰다잉 등 생애전반의 설계 및 멘토링과 토탈라이프코칭 전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행복강사를 육성해 왔다

▲여수지역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이미나 가수 ⓒ프레시안(진규하)

순천 청암대를 졸업한 이미나 가수는 전남마술협회와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본부 이사, 한국강사총연합회 전남본부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2013년도부터 소통, 나눔, 배려, 행복이라는 단어를 직접 체험하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달려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행복감 증진에 크게 기여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다.

이미나 가수를 국제웰빙대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한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옥성 행코 책임교수는 "이미나 가수는 본인의 슬로건인 서로 돕고 믿는 밝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지성인이다. 이러한 까닭에 대중강사나 지성인들이 선망하는 국제웰빙대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했고 엄격한 심사를 높은 점수로 통과하고 수상하게 되어 참 기쁘다"라고 축하를 보냈다.

이미나 행코 인턴은 여수전국마술대회 추진위원, 꿈 재능 전국심사위원, 섬섬여수TV의 청소년 노래교실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로부터 최우수봉사상을 수상했으며 밀양 장흥 마량 전어축제와 포항 송도가요제, 전남 장흥 연말결선가요제 등에서 대상과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