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8일 천안 23명, 서산 8명, 홍성·금산·아산 각 3명, 계룡 2명, 태안·당진·예산·보령·부여 각 1명 등 총 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4811번부터 충남 4832번까지, 충남 4845번으로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 입국자, 충남 4785의 접촉자, 서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4749번의 접촉자, 충남 4822번의 접촉자, 오산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4641번의 접촉자, 화성 확진자의 접촉자,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4248번의 접촉자, 충남 4823번의 접촉자 등이다.
이들은 단국대병원,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입원 기관 협의 중, 홍성의료원,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801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4800번부터 충남 4802번까지, 충남 4809번, 충남 4833번, 충남 4836번, 충남 4837번, 충남 4846번으로 충남 4789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4756번의 접촉자, 충남 4768번의 접촉자, 충남 4809번의 접촉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입원 기관 협의 중,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15명이다.
홍성 확진자는 충남 4804번, 충남 4805번, 충남 4842번으로 충남 4769번의 접촉자, 시흥 1693번의 접촉자로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4명이다.
금산 확진자는 충남 4807번, 충남 4808번, 충남 4810번으로 충남 4621번의 접촉자, 충남 4808번의 접촉자, 충남 4552번의 접촉자로 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4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4806번, 충남 4841번, 충남 4844번으로 금천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으로 아산시보건소, 아산현대병원, 아산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부산시 이관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30명이다.
계룡시 확진자는 충남 4803번, 충남 4839번으로 충남 4792번고 접촉해 계룡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2명이다.
태안 확진자는 충남 4834번으로 동작 2637번과 접촉해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시로 이관 조치했다. 지역 누계는 82명이다.
당진 확진자는 충남 4835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79명이다.
예산 확진자는 충남 4838번으로 관악 확진자와 접촉 후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4명이다.
보령 확진자는 충남 4840번으로 충남 4759번 확진자와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86명이다.
부여 확진자는 충남 4843번으로 대전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을 협의 중이다. 지역 누계는 90명이다.
충남도 28일 코로나19 확진자 지역 누계는 484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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