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빛원전 러브펀드가 지역민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빛원전은 최근 직원들의 나눔과 후원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New-Start 러브펀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빛원전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경 간부들은 동료 직원에게 러브펀드 가입 메시지가 담겨있는 쿠키를 직접 전달하며 러브펀드를 알렸다.
한빛원전 직원들은 지난 2004년 한빛원전 지역봉사대를 발족하면서 러브펀드를 통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러브펀드는 한빛 직원 개인이 급여에서 기부한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 만큼 회사에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로 이루어져 모금액 전액은 한빛 직원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돕는데 사용됐다.
한빛 러브펀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농산물 구매 및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과 지역 어르신 보행보조기(실버카) 지원 등 지역과 소통하는 맞춤형 공헌 활동 등에도 폭넓게 활용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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