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10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향토특산품관 참가자를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유치업체 대상은 임산물 생산(가공)제품 업체, 농·수 특산품 생산(가공)업체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향토특산품과 참가자 모집 접수는 8. 9.(월) ~ 8. 13.(금)까지 5일간 고성군청 산림과 산림문화박람회T/F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내 신청한 업체 중 15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스 사용료는 유료 입점이 원칙이지만 고성군 향토 특산품관은 무료 입점으로 추진이 된다. 또한, 부스 선정 시 상호 간판(현수막), 벽체, 조명, 바닥 설치 및 인포데스크 1개, 의자 2개, 전기 콘센트 1개(1kw)를 제공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선정 기준은 박람회 목적과의 적합성, 판매(체험)의 특징 및 차별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며, 박람회 목적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며 "유치업체 선정은 8월 중 실무협의회 중심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이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산림과 산림문화박람회T/F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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