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폭염대비 취약노인계층 안전관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노인일자리사업(고성시니어클럽), 18개 사업단 1666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고성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노인 665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까리따스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350명으로 총 2681명이다.
고성군은 폭염대비 취약노인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위험 단계별 행동요령, 사업단별 현장 방문 교육,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어르신 건강수칙 생활교육, 응급안전장비 관리를 실시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취약노인 계층 안전관리 실시로 폭염으로부터 취약한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에 대한 비상연락체계구축 및 응급안전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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