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시작된 첫날 하루새 1명의 사망자와 7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전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새 7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한 2425번 확진자 A 씨(62)가 29번째로 사망했다.
A 씨는 지난 6월 18일 확진 판정받아 순천향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 39일 만인 지난 27일 오전에 사망했고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81명 포함 총 394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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