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40명…누계 3764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40명…누계 3764명

청주 19명, 충주 10명, 음성 6명, 영동·증평 2명, 제천 1명…외국인 10명 포함

▲충북에서 27일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누계 3764명이 됐다. ⓒ프레시안(DB)

충북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충북도는 28일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으로 누계 37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9명, 충주 10명, 음성 6명, 영동·증평 2명, 제천 1명이며, 외국인은 10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3725번’~‘충북 3736번’, ‘충북 3766번’~‘충북 3761번’, ‘충북 3763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3724번’으로부터 8명의 확진자가 감염됐다. 이들 가운데 외국인 직장동료도 5명 포함됐다. 청주지역 실내 체육시설 관련 감염자도 2명이 나왔다. 20대 3733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지역 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3737번’~‘충북 3741번’, ‘충북 3749’~‘충북 3751번’, ‘충북 3764번’으로 기록됐다. 3741번과 3752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3749~3751번은 외국인이다. 충주 확진자 누계는 373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3742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이다. 기침과 발열 증상이 있고, 동거인은 1명이다. 지역 확진자는 416명이 됐다.

영동 확진자는 40대와 50대로 ‘충북 3742번’과 ‘충북 3762번’으로 기록됐다. 후가 소실과 기침, 설사,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충북 3458번’과 ‘충북 361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다. 지역 확진자 누계는 86명이 됐다.

증평 확진자는 30대와 10대 미만으로 ‘충북 3753번’~‘충북 3754번’으로 기록됐다. 30대는 감염경로 불명이며, 10대 미만은 그의 가족이다. 실거주지는 대전시로 파악됐다. 증평 확진자는 123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충북 3744번’~‘충북 3748번’, ‘충북 3755번’으로 기록됐다. 3746번~3748번은 외국인이다. 외국인 확진자는 경기도 이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755번은 부천 확진자의 아들이다. 음성 확진자는 516명이 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