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갈골한과명인식품(대표 최봉석)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교동점(대표 최인순)은 27일 (재)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상복)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갈골한과명인식품·삼교리동치미막국수 교동점 관계자는 "자라나는 지역의 미래인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부금 릴레이는 시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올해 초 아라온건설을 시작으로 열한번째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재)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0년 8월 28일 설립됐으며, 재단의 주요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입시설명회, 강릉학사 신축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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