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백신 후유증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보장하는 '아나파스면NH국민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우려되는 후유증 중 하나가 아나필락시스 쇼크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독소, 백신 등 특정 외부 항원에 반응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성 알레르기 질환을 일컫는다.
이 상품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출시 된 상품으로 2000 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에 0세에서 87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진단확정 되었을 때(최초 1회한) 200만 원을 지급하고, 보장기간과 납입기간이 1년인 정기보험 상품이다. 상품가입은 스마트폰으로 농협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해 모바일 청약을 하거나 가까운 농·축협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숙 총국장은 "신상품인 '아나파스면NH국민안심보험' 가입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걱정하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심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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