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반려동물 등록을 통해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나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반려동물 등록을 통해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나선다

9월 말까지, 관내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등록

경북 울진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울진군청

등록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이 대상이다.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변경사항 미신고시 5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동물이 유실 또는 사망하거나 소유자의 주소 등 변경사항 발생 시 반드시 해당 지자체로 신고를 해야 하며, 반려동물 등록은 관내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등록된 동물병원 3곳에서 할 수 있다.

군은 자진신고 기간 동물 등록제뿐 아니라 “동반 외출 시 안전조치, 인식표 부착, 배설물 즉각 수거, 동물 학대 금지” 등 반려동물에 대한 펫티켓과 소유자의 준수사항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진국 미래 농정과장은“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계기로 반려동물 등록을 통해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