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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경관리원 폭염 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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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경관리원 폭염 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폭염 시 근무시간 조정 등 탄력적 운영, 8월 중 환경관리원 1차 예방 접종 완료

경북 포항시가 여름철 폭염대비 환경관리원 299명에게 쿨토시, 쿨 멀티 스카프, 얼음 생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 대한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가 환경관리원에게 쿨토시와 쿨 멀티 스카프, 얼음 생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또한 2층 휴게실에 휴식 공간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급식소 소독 실시,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 지키기,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관리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에는 항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함에 따라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포항시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게 폭염 시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폭염에 항상 안전사고 주의를 위해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환경관리원들의 건겅관리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막기 위해 8월 중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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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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