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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일 냈다

경남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세부 협약 체결 진행 중

경상국립대학교(GNU)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6개사가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의 ‘2021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5일 창업보육센터에 따르면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에서 선정한 모든 과제가 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과제로서 이는 경남의 창업지원 기관 중에서 최고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국립대 입주기업 6개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세부 사업을 위한 협약을 진행 중이다.

▲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 전경.ⓒ경상국립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성과인 공공기술을 활용해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이전 연구기술개발(R&BD)형으로 ㈜이엠피케이, 바른황토, ㈜제이디, 우정엔지니어링(주) 4개사가 선정되고 연구소기업 R&BD형으로 ㈜아미티, ㈜벳텍 2개사가 선정됐다.

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술 연계 와 협업 기회를 입주기업에 제공한 것이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다수 선정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의 우수 기술과 상호 연계해 입주기업이 기술집약형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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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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