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8명 발생… 누계 4579명

천안시 10명, 서산시 5명, 아산시·금산군 3명, 보령시·논산시·당진시·계룡시·부여군·예산군·홍성군 각 1명 등

▲지난 22일 충남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충남도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2일 천안시 10명, 서산시 5명, 아산시·금산군 3명, 보령시·논산시·당진시·계룡시·부여군·예산군·홍성군 각 1명 등 총 28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4554번부터 충남 4562번까지, 충남 4572번, 충남 4573번으로 충남 4205번의 접촉자, 대전 2973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 충남 3994번 접촉자, 충남 4372번 접촉자, 해외 입국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천안의료원, 경기도 이관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82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4569번부터 충남 4571번까지, 충남 4577번, 충남 4578번으로 해외입국자, 충남 4437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 서산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88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4564번부터 충남 4565번까지로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4395번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 입원 치료 및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809명이다.

금산군 확진자는 충남 4552번, 충남 4553번, 충남 4566번으로 대전 3495번 확진자와 접촉해 금산군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 생황치료센터 입원 치료 및 대전시로 이관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5명이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4579번으로 충남 4494번 확진자와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78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4554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18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4568번으로 충남 4016번과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62명이다.

계룡시 확진자는 충남 4574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계룡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3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4567번으로 충남 4507번과 접촉해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7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4575번으로 수원시 3346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3명이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4576번으로 안성시 627번 확진자와 접촉해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7명이다.

충남도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지난 22일 기준 4579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