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2일 미래관 ALC에서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아연(치위생과) · 우정영(간호학과) 학생에게 온라인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김아연 학생은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수업’의 특징을, 우정영 학생은 코로나 19가 바꾸어놓은 교육 현장에서 ‘대면 수업 같은 비대면 수업’을 주제로 각각 에세이를 작성하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수업을 주제로 에세이를 공모하고 우수 수업으로 선정된 교수자의 교수법을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49개교에서 총 326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차 심사를 거쳐 19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최은희 교수는 “전국 경진대회에서 좋은 수업을 주제로 두 명의 학생이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코로나로 교수-학습 현장의 변화에도 학습자의 입장에서 좋은 수업을 위해 애쓰는 교수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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