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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휴가철 공중화장실 청결활동·편의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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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휴가철 공중화장실 청결활동·편의대책 추진

관내 공중·간이 화장실 58개소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공중화장실 청결활동 및 편의시설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대상은 이번 개장한 해랑전망대의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관내 공중·간이 화장실 58개소다.

▲해수욕장에 설치된 통제라인. 동해시ⓒ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관련 공중화장실 소독 등 방역여부와 내·외부 청소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취약계층 편의 시설 설치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는 동해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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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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