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20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저탄소 관광지 발굴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탄소중립이 세계적, 국가적 新패러다임으로 대두되면서 저탄소,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또한 저탄소 관광지를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착수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이승준 책임연구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토대로 국내외 생태관광 사례, 창원시 저탄소 관광지 적합도 분석, 저탄소 관광지 평가지표 개발 등 현재까지 진행된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한 후 소속 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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