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지역 최고·유일·처음·특별함을 담은 '함양 기네스북'을 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함양 기네스북 제작을 위해 함양의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Best), 유일(Only), 처음(Start), 특별(Special)한 '함양의 보스(Boss)를 찾아라' 공모에 들어간다.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함양의 역사, 문화, 인물, 시설, 장소, 물건, 취미 등 분야별 최고라고 인정되는 각종 기록들을 군민 공모를 통해 모집하게 된다.
군은 발굴된 사례에 대한 구체화와 사실관계 검증 후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함양 기네스 책자발간과 선정된 함양의 보스(Boss)에 대해 군수 상장(인증패)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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