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6일 익산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시 중앙동 일대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수해복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이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특별성금 외에도 지난 12일부터 익산지역 전북은행 5개 영업점(익산지점, 인화동지점, 영등동지점, 원광지점, 익산공단지점)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설치해 수해복구를 위한 빠른 금융지원 상담이 가능토록 했다.
한편, 이날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JB어르신 문화쉼터 제5호' 오픈식이 실시됐다.
어르신 문화쉼터는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공간이자 여가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의 노후화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및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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