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5일과 16일 공사 지역개발사업 우수지구 중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상하농원), 흥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흥덕문화복지관)으로 조성된 지역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팸투어의 목적은 코로나로 인한 위축된 농촌관광과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귀농‧귀촌, 5도2촌, 전원생활 등과 관련한 우리지역 내 우수사례, 지역주민과 기업상생형 농촌 체험관광과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역을 방문해 현장감 있는 스토리텔링형 홍보추진으로 농어촌 활력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팸투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인플루언서 개인 활동 채널, 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관광(웰촌포털사이트), 공사 유튜브 채널 등 요즘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방법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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