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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유행'의 일상, 광화문의 아주 '평범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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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유행'의 일상, 광화문의 아주 '평범한' 오후

[포토스케치] 1600명대 기록한 4차 대유행의 거리 풍경

코로나는 일상이 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확진자 수로는 유례없는 고점을 지나고 있지만 이미 네번째 대유행이다. 강력한 거리두기가 몇 주 이어지면 잦아들 것이라는 생각이 보통이다. 지금껏 그랬다. 그러는 사이 마스크도 거리두기도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가 됐다. 거리에서 공포감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현실에 대한 적응이든 공포감에 대한 면역이든 코로나는 그렇게 일상이 돼 버렸다.

이틀째 1600명대를 기록한 15일 광화문의 아주 '평범한' 오후를 사진에 담았다.

▲ 광화문 사거리 ⓒ프레시안(최형락)

▲ 그림 속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광화문 광장 공사현장 가림막 ⓒ프레시안(최형락)

▲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프레시안(최형락)

▲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 검사소 ⓒ프레시안(최형락)

▲ 사람이 뜸한 청계천에 백로 한 마리가 산책하고 있다. ⓒ프레시안(최형락)

▲ 마스크는 일상이 됐다. ⓒ프레시안(최형락)

▲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파동으로 자영업자들의 비명은 크다. 광화문의 한 식당. 자리마다 투명 비닐로 2좌석씩 칸을 나눠 놓았다.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 7월 12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 이하의 만남만 가능하다. 광화문의 한 카페 ⓒ프레시안(최형락)

▲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14일 1615명, 15일 1600명, 16일 1536명을 기록했다. ⓒ프레시안(최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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