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분양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등 총 870세대 규모로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

▲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7월 분양 예정인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조감도 ⓒ에이블미디어플러스2 제공

㈜모아종합건설이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를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등 총 870세대 규모로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예정인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됐다.

더불어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 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출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정부의 규제지역 범위 확대 지정으로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동시 유입될 정망이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 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는 행정 및 교통 등 생활 편의성을 만족하는 주거 인프라를 구축 중으로, 대규모 행정타운이 구성될 계획이다.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이전돼 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인프라가 마련되면서 미래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더불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기관 유치로 인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 혁신클러스터 등 직주근접 환경이며, 배후수요도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매매가 및 아파트 호가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기에 주변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교통망을 확보했으며.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으로 서해선·장항선 복선 전철이 연장될 계획이다.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며, 홍성역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10번지에 7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