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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순창의 풍광에서 전통예술에 '흠뻑' 취해보세요

 전라북도립국악원, 23일 순창읍 야외특설무대에서 사계절 예술축제 락

▲노닐며 솟구치며 ⓒ전라북도립국악원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박현규)과 순창군이 주최하는 2021문화관광프로젝트 사계절 예술축제 ‘락’이 오는 순창군민을 찾아 간다.

100여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펼쳐 보일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과 퓨전이 만나는 역동적인 야외 공연으로 오는 23일 저녁 순창읍 야외 특설무대(향토회관 앞)에서 순창 지역 출신 타악그룹(천음)의 길놀이 공연과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게 된다.

한 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신명나는 무대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립국악원과 순창군이 공동 주최한다.

2010년 첫선을 보인 ‘사계절 예술축제’는 전라북도의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를 찾아 고유한 문화와 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홍보하는 기획이다.

유니크베뉴란 '유니크(unique:독특한)'와 '베뉴(vanue:장소)'를 합친 말로 고유 지역의 문화, 특색을 테마로 한 고택, 박물관, 마을 등의 장소를 뜻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도내 14개 시·군 주요 지역을 찾아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와 몸짓을 버무린 찾아가는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유관기관을 통한 공격적인 홍보마켓팅으로 순창군민과 도내·외 방문객에게 전라북도 고유의 전통예술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인간과 자연, 예술과 관광이 하나로 어우러져,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전통예술에서 퓨전음악까지 문화관광사업의 새로운 지향점을 모색하는 무대로 의 정성이 담긴 무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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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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