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언택트 '건축전'…내달 11일까지 전시

학생 창의력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 전시도

▲경남대 전경.ⓒ경남대

경남대학교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언택트로 내달 11일까지 ‘제40회 건축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건축학부가 지난 1982년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건축전을 연 이래 올해 40주년을 맞이한다.

‘Re-PLA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축전은 경남대 건축학부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21세기 변화된 사회현상과 코로나19 영향 속 우리의 삶이 어떻게 건축과 도시에 작동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건축전은 경남대 건축학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1회 건축전의 모습을 포함해 현재 전시장 풍경 등 모든 영상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