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정기 인사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군산해경서장에 김충관(58) 해경교육원 운영지원과장이 발령됐다.
또 부안해경서장에는 김주언(53) 해경 경비국 종합상황실장이 발령되는 등 도내 해경서장 2명이 모두 교체됐다.
김충관 신임 군산해경서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지난 94년 순경으로 특채된 후 목포해경 3015함장 등을 거쳐 2017년도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김 서장은 총경 승진 후 해경 항공과장과 완도해경서장, 서해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주언 신임 부안해경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지난 93년 순경으로 임용된 후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장과 서해청 기획운영계장, 제주지방해경 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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