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는 지난 13일 나눔과 봉사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개인부문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전달과 클린강원 활동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김정수 자원봉사자, 단체부문은 노인안전 돌봄 서비스와 소방시설 설치, 방역활동 등 안전분야에서 활발한 발자취를 보인 삼척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종희)가 선정됐다.
한편, ‘으뜸봉사상 시상식’은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분기별 활동시간, 횟수, 내용,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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