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했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95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3명, 남구 2명, 동구 1명, 중구 1명 순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방역당국 "역학조사 중"
북구 3명·남구 2명·동구 1명·중구 1명, 누적 확진자 30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했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95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3명, 남구 2명, 동구 1명, 중구 1명 순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