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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코로나 4차 대유행…수도권 방문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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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코로나 4차 대유행…수도권 방문 자제" 당부

▲권익현 부안군수가 7월 회의에서 끝까지 단합된 힘으로 유능함 발휘 지역발전 이끌자고 당부하고 있다. ⓒ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해 수도권 방문 자제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1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면서 수도권에는 오늘부터 2주간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가 적용된다”며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무더운 날씨로 에어컨 사용이 늘고 환기가 잘 안되면서 전염력이 높아지는 등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고 언제 어디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또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장마철 농작물 병해충 방제 및 영농지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인계인수를 철저히 해 달라”며 “업무 미숙지로 인한 군민불편과 이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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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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