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해경, 신임 순경 26명 전입 신고…함정-파출소 등 배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해경, 신임 순경 26명 전입 신고…함정-파출소 등 배치

▲신임경찰관 26명이 박상식 군산해경서장에게 전입 신고식을 하고 있다.ⓒ군산해양경찰서

“신고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 전입을 명받았습니다!”

신임해양경찰관이 힘찬 신고식과 함께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전북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오늘 12일 서장 집무실에서 신임 순경 26명의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을 가진 박경윤 순경 등 26명은 지난 9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해경 241기 졸업생으로 12일자로 군산해양경찰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지난 해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관서실습 등 39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인재들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관의 본분에 맞게 행동 할 것을 다짐했다.

박경윤 순경은 “군산해경에 배치돼 설레고 기쁘다”며 ”해경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입 소감을 밝혔다.

박상식 군산해경서장은 “앞으로 치안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들 신임 순경 26명은 분야별로 항해 10명, 기관 4명, 구조 8명, 구급 4명으로, 전원이 경비함정 및 파출소에 배치돼 해상치안의 최일선에서 실무에 임하게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