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9일 고한읍 만항재 일원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및 산림정화를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선군 산림과 직원들이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과 함께 산림 내 불법 취사, 쓰레기 투기, 불법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 금지를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선군 산림과 직원들이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과 함께 산림 내 불법 취사, 쓰레기 투기, 불법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 금지를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병행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 결과를 참여자들의 개인 온라인·SNS로 활동을 공유해 국민 스스로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캠페인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여름 행락철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수시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정 산림의 주인은 국민이며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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