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총 190곳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171곳, 노인의료복지시설(정선군노인요양원 등) 8곳, 장애인복지시설(정선프란치스꼬의 집 등) 5곳 외에도 노인일자리기관(정선시니어클럽 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다.
군은 하절기 대비상태 및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이 잘 되어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방식은 모든 사회복지시설 내 자체점검 및 지자체 현장점검으로 진행되며 특히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병행함으로써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추구하고 있다.
군 괸계자는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거주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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