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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무룡중 관련 포함 확진자 7명으로 늘어...누적 2872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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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무룡중 관련 포함 확진자 7명으로 늘어...누적 2872명 집계

부산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접촉자도 포함돼, 방역당국 "추가 동선 파악해 조사 중"

울산에서 무룡중학교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지역 곳곳에 산발적으로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8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2872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보면 남구 4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북구 1명 순이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접촉자로 파악됐다.

또한 무룡중 관련 확진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이밖에도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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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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