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일 취임한 김왕규 강릉시 부시장이 오는 16일까지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하여 시정 추진 상황에 대하여 파악하고 예상 문제점 및 보완사항 등을 관리·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김왕규 부시장은 지난 7일 진행된 경제환경국 주요시설 점검에서 경제환경국장, 사업별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센터의 매립시설, 소각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 현장과 강동 안인민자화력발전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폈다.
김왕규 부시장은 “강릉시 주요 시설 점검 등을 통해 강릉시 시정 전반에 대하여 파악하여 하반기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들이 누수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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