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6일 서산시 2명, 천안시 4명, 논산시 10명 등 총 16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895번과 충남 3901번으로 충남 3815번의 접촉자와 감염경로 조사중인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20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896번부터 충남 3899번까지로 충남 3850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인자, 서울 연기학원 관련 검사자로 단국대병원,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430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900번과 충남 3902번부터 충남 3910번까지로 청주 1410번의 접촉자, 대전 2819번(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의 접촉자들로 육군훈련소지구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5명이다.
지난 6일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910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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