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전주만성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1 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전주만성지구내 일반매각 가능한 마지막 잔여 필지들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574㎡∼655㎡이고 입찰예정가격은 3.3㎡당 770∼860만 원대이다. 또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1 필지 면적은 279㎡ 입찰예정가격은 3.3㎡당 363만 원이다.
전주만성지구는 혁신도시의 인프라와 법조타운의 가치를 함께 누리는 전주의 새로운 신도시로 143만4000 ㎡ 부지에 총 5789 세대의 주택이 건설되는 곳으로 2016년 말 사업 준공됐다.
12일∼13일 LH청약센터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찰 금액의 5% 이상을 청약보증금으로 납부하고, 대금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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