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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김회재 의원, 21대 국회‘헌정대상 모범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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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김회재 의원, 21대 국회‘헌정대상 모범상’수상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등 총 12개 항목에서 인정 ... 초선의원답지 않은 큰 행보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도 모범적인 모습 보여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에서 선정한 ‘제21대 국회의원 헌정대상(모범상)’에 전남 여수출신의 김회재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법률연맹 총본부는 최근 제21대 국회의원을 상대로 1차년도 국회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 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의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남 여수 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의원

법률연맹 총본부는 국회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의 평가기준으로 계량화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도 더불어민주당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 부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그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키고 여순사건 특별법을 통과시키는 등 초선답지 않은 큰 행보를 보이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성과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여수와 국회를 정말 셀 수 없이 오가며 바쁘게 뛰었는데, 이를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수,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여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하게 생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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