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5일 홍성군 3명, 공주시 1명, 천안시 6명, 서산시 1명, 예산군 1명, 보령시 1명 등 총 13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3882번, 충남 3890번, 충남 3891번으로 충남 3803번의 접촉자, 광명 1207번의 접촉으로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2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3883번으로 대전체육중고등학교 관련 검사에서 타지역 접촉으로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5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884번부터 3889번까지로 충남 3872번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인자, 충남 3885번 접촉자, 해외입국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충청4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426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892번으로 충남 3815번과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18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893번으로 충남 3741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0명이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3894번으로 해외에서 입국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3명이다.
지난 5일 충남지역 확진자 누계는 389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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