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경영학부는 지난달 말 ㈜다온글로벌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한 역량있는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자문, 공동연구, 학생의 산업체 인턴십, 현장실습에 관한 사항, 교육봉사에 관한 사항,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전하성 총장특별보좌역은 “㈜다온글로벌과의 가족회사 협약체결로 학생 취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봉사 및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온글로벌 김경도 대표이사는 “경남대 경영학부 학생들이 부동산 개발과 시공, 회계와 세무, 재무관리, 법학, 건축과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글로벌은 2015년 설립된 회사로 부동산 개발, 시공, PM사업을 전문으로 하며,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창원대상공원개발, 사천 한화꿈에그린, 울산 민간공원개발, 창원 스카이웰빙파크 개발, 김해율하 더 스카이시티 사업 등이 있다.
한편 경남대 전하성 총장특별보좌역, 경영학부 김태완 교수와 ㈜다온글로벌 김경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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