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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지역주력 비R&D 온라인 통합설명회’ 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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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지역주력 비R&D 온라인 통합설명회’ 9일 실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지역주력산업 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전남 지역주력 비R&D 온라인 통합설명회’를 7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와 줌(Zoom) 화상 설명회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통합설명회 참여 방법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전남테크노파크

2021년 전남 주력산업 기업지원 사업은 국비 15.8억 원과 전남도비 6.8억 원 등 총 예산 22.6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헬스케어소재산업, 그린에너지산업, 첨단운송기기부품산업, 저탄소·지능형 소재부품산업 등 전남 지역주력 4개 산업 전·후방 연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남 지역주력산업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지역산업평가단이 협업해 전남바이오산업징흥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센터·레이저센터·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등 주력산업 기업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지역혁신 기업지원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모집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각 산업별 기업지원프로그램은 기술지원(기술지도, 특허인증, 제품고급화, 시제품제작 등)과 사업화지원(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마케팅 등)으로 분류되고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2개의 제품(기술)을 신청할 수 있고 제품(기술)에 대해 최대 5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은 지역경제의 환경변화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지역주력산업 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지원 정책을 지역혁신기관들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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