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 등의 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온라인가치창출패키지 ‘영상제작&편집’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상 편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촬영부터 제작, 편집,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른 심도 있는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콘텐츠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창업 및 창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최근 영상제작&편집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미디어 산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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