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교통사고 뇌사판정 받은 30대, 장기기증 후 하늘나라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교통사고 뇌사판정 받은 30대, 장기기증 후 하늘나라로

오토바이 몰다 차량과 부딪히면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져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5분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A 씨가 장기기증을 하고 숨졌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5시 10분쯤 A 씨는 해운대구 좌동 부산보훈회관 앞 도로에서 차량과 충돌하면서 크게 다쳤다.

이후 A 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 오다 뇌사판정을 받았고 사고 당한 지 8일 만에 장기기증을 한 뒤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