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휴일 하룻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이나 폭증해 다시 유행 단계에 들어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오전 추가된 19명은 2735번 확진자부터 2750번 확진자까지 16명은 유성구 용산동 소재 2447번 종교 관련 확진자들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734번과 2752번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2751번은 영수학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16명 확진자는 2753번, 2754번, 2755번 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며 2756번과 2757번 확진자 2명은 2668번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취학 아동인 2762번. 2763번. 764번. 2765번. 2767번. 2768번. 2767번 확진자 6명은 2753번 관련으로 가족, 직장 동료들로 각각 역학 조사와 자가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58번과 2761번 확진자 2명은 서구 노래방 관련 2600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759번과 2627번 확진자는 2595 확진자 관련이며, 2760번 확진자는 2628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2766번(10대 중구)은 러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53번 관련 누적 확진자를 7명으로 밝혔다.
한편 전날 토요일 오전 2711번~2721번 11명 과 오후 12명 2722번~2733번 12명등 2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73명 포함 276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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