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략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규제애로 해소, 지역투자 기반조성 등 정부합동평가와 도 자체 지표에 따른 서면 확인 및 현지 확인 검증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해 태백시는 정부 핵심 추진과제와 지역규제혁신 개선을 위해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가 갖는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민의 삶을 위해 지역업체 및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건의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총 9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살맛 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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