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만 65세 미만 180명, 만 65~69세 20명 등 총 200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삼척시민(외국인등록번호 소지한 자 포함)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시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8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지역자원 활용형과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등 3대 유형의 사업에 배치돼 근무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서민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발굴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