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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민선7기 3주년·지방자치 30주년 ‘온·오프 시민대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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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민선7기 3주년·지방자치 30주년 ‘온·오프 시민대화’ 열어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일 민선7기 3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온·오프 시민대화를 열고 시민행복을 향한 새로운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 ‘걸어온 길, 나아갈 길,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현장 초청 80여 명, 온라인 줌(ZOOM) 참여단 100명, 유튜브 생중계 등으로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했다.

3자 대담, 시민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다, 시민 덕분에 시상식, 내가 생각하는 행복 퍼포먼스 등 민선7기 3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1일 구청 7층에서 열린 광산 온·오프 시민대화에서 시민들과 함께 행복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광주시 광산구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3자 대담에서 운동화·골목길·광장·이정표 4가지 제시어를 통해 행복으로 걷기 광산, 골목상권 활성화 등 핵심 정책과 성과를 소개했다.

광장에선 코로나19 위기 대응에서 빛난 시민연대,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등으로 확인된 시민의 힘을 이야기했다. 특히 김삼호 청장은 이정표 제시를 통해 행복철학과 앞으로 구정 운영의 핵심 비전을 밝혔다.

지방자치 30주년을 상징하는 계란 한 판 모형에 담긴 시민들의 사전질문 30개를 무작위로 꺼내 골목상권, 자전거, 행복동아리 등을 주제로 김삼호 청장과 시민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민선7기 행복한 변화에 앞장선 광친회 고정주 씨 등 2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민 덕분에’ 시상식도 진행됐다.

끝으로 행복광산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한 시민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을 모아 42만 모두의 ‘내 삶이 행복한 광산’을 염원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난 3년 광산구 정책들이 시민 삶 속에 행복으로 스며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42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광산’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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