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국회도서관과 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동해시의회와 국회도서관은 의정자료 공유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에서 지방의회 의정자료와 정책자료 등을 수집해 보존하고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방의회에서 생산되는 회의록, 의안정보, 정책정보 등 발간자료 제공 및 공동활용 ▲국회전자도서관과 의회법률 정보서비스의 공동활용 ▲지방의회 생산정보 디지털 아카이빙 협력 ▲국회 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과 의회정보서비스의 공동 활용 등이다.
김기하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의회와 국회도서관 간 다양한 정보 공유는 물론, 밀접한 네트워크를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양 기관 간 추진될 정책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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